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2011-10-23 @과천 청사 옆 은행나무길



해마다 가는 과천 정부청사 옆 은행나무 길
경훈이 결혼식 갔다 오는 길에 들렀다.

이번엔 DSLR을 안 가져 가서 폰카로 찍었는데
화질이 영~
뭐 아무렴 어떤가 ㅋㅋ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투자] 2차전지 링크

2차전지 재료(2) from 맥파워의 황금 DNA 探索機 :: 네이버 블로그

요즘 처럼 아수라장 장세에
길게보면 괜찮을 것 같은 테마로 생각한 것이 2차전지다.

산업혁명-전기혁명-운송혁명-정보혁명에 이어 
다음 번 혁명은 에너지혁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태양광, 태양열, 풍력, 조력, 지열 등등 많은 청정 에너지 생산방법이 있겠지만,
결국 사용을 위해서는 전기로 변환이 될 것이며
또한 '저장'이 될 것이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든 '저장'수단이 필요하며
그것이 2차전지를 장기적으로 아주 괜찮은 테마라고 생각한 근거다.
현재로서는 리튬 2차전지가 그 역할을 맡게될 1순위 후보인 듯 하다.

리튬 2차전지에 대해, 그중에서도 전해질에 대해 아주 잘 정리된 자료가 있어 퍼왔다.

현재 리켐과 일진머티리얼즈에 소액 투자하고 있는 중에
이런 글을 보게 되니 힘이 난다.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책] 건투를 빈다

건투를 빈다



딴지총수 김어준의 정면돌파 인생 매뉴얼
근래 읽었던 책 중에 단연 가장 재미있는 책이다.

더치페이가 나쁜건가요?
조선일보 때문에 남편과 싸웠어요
불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모친과 여친사이에 끼었어요
아빠의 불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친구를 배신했어요
...

살면서 충분히 있을 법한 상황에 대한 질의응답집이다.
어쩌면 인생매뉴얼이라기 보다는
기실 딴지총수의 세계관, 가치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웃기지만 심히 공감간다. ㅋㅋ


2011년 10월 2일 일요일

2011 - 제주 절물 휴양림



길게 뻗은 삼나무 숲이 인상적인 절물휴양림

AJAX Same Origin Policy 우회하기




Ajax의 Same Origin Policy 제약 때문에,
Ajax를 통해 제3의 OpenAPI를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Ajax 요청이 들어있는 a.html 을 aaa.com 을 통해 열람한 경우,
bbb.com 에서 제공하는 OpenAPI를 XMLHttpRequest를 통해 접근할 수 없다.
접근 시도 시 status 가 200이 아니라 0가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W3C에서 CORS라는 이름으로 제공된 모양이다.

결론적으로 제3의 OpenAPI를 제공하는 측에서 CORS를 적용해야 가능하므로,
현재로서는 Same Origin Policy를 우회하는 Proxy를 하나 만드는 수 밖에는 없다.

JAVA든 ASP든 언어별로 별도로 HttpRequest를 날릴 수 있는 모듈을 이용하면 된다.
PHP의 경우 php_http 라는 extension이 필요한데, 윈도우 버전의 경우,
PHP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방법은 Visual Studio로 컴파일하고 빌딩하여 DLL을 만들어 쓰라는거다. ㅠㅜ

DLL 만들 환경이 못 되는 경우는 어쩌란 말인가? 별도의 extension 없이 Core PHP에서 제공하는 file_get_contents()과 file_put_contents()를 이용한 Proxy를 하나 만들면 가능하다.
눈치 챘겠지만, file_get_contents()를 통해 bbb.com 의 데이터를 가져와서
file_put_contents()를 통해 ajax가 제공된 origin server인 aaa.com의 로컬에 ccc.xml 파일로 저장하고
ajax는 ccc.xml 에 XMLHttpRequest를 날려 데이터를 읽어올 수 있다.

코드 Snippet은 다음에...

여름날@청계사



2011-07-30@청계사 가는 길

시골의사 박경철 친필 책갈피



시골의사 님의 새 책, '자기혁명'을 사전 주문하고 받은 책갈피
생각보다 좋다. ^^

이미 적지 않게 먹은 나이지만,
이대로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나에게도 혁명은 필요하다.

그냥 읽고 마는 일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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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써오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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